음악모아

부르크뮐러의 「25개의 에튀드 Op. 100」은 피아노 교습 문헌사에서 주요 의미를 지니는 작품으로, 당시의 상황으로 볼 때 피아노 교육적으로 제기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예리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.

즉, 학생의 전진적인 발전을 위하여 필수적인 토대들이 체계적이고 사려 깊게 도입되는 것이다. 부르크뮐러는 이 책을 통하여 이미 기존의 피아노 교습 문헌을 통해 훈련되어진 초급 과정의 학생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취약점들을 보완할 수 있게 하였으며,

다양한 연주 능력의 습득과 음악 예술적 다양성의 획득 등을 중점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다. 이 책을 통하여 부르크뮐러의 명확한 교육적 구상이 그의 다채로운 창작 능력에 성공적으로 접목되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.

목차

서문
작품해석을 위한 참고사항들

Vorwort / Preface
Hinweise zur Erarbeitung
Notes on the parctical use of these Etudes

Nr.1 La candeur- unbefangenheit - candour
Nr.2 L'arabesque - Arabeske - Arabesque
Nr.3 La Pastorale - Hirtenweise - Pastoral
Nr.4 La petite reunion - Im Kleinen Kreis - The small Gathering
Nr.5 Innocence - Unschuld - Innocence
Nr.6 Progres - Fortshritt - Progress
Nr.7 Le Courant limpide - Der klare Bach - The Clear Little Stream
Nr.8 La Gracieuse - Anmutig - With Grace
Nr.9 La Chasse - Die Jagd - The Hunt
Nr.10 Tendre fleur - Zarte blume - The Tender Blossom
Nr.11 La Bergeronnette - Die Bachstelze - The Wagtail
Nr.12 L'adieu - Der Abschied - the Farewell
Nr.13 Consolation - Trost - Comfort
Nr.14 La Styrienne - Steirisch - Styrian Dance
Nr.15 Ballade - Ballade - Ballade
Nr.16 Douce Plainte - Leise Klage - Gentle Complaint
Nr.17 La Babillarde - Geschwatzig - Chatterbox
Nr.18 Inquietude - Unruhe - Restlessness
Nr.19 Ave Maria
Nr.20 La tarantelle - Tarantella - Tarantella
Nr.21 L'harmonie des anges - Engelsklange - The Music of the Angles
Nr.22 Barcarolle - Gondellied - The Gondolier's Song
Nr.23 Le retoru - Das Wiedersehen - The Return
Nr.24 L'hirondelle - Die Schwalbe - The Swallow
Nr.25 La chevaleresque - Im Trab - Trotting